유빗거래소 구 야피존 또다시 해킹으로 파산

지난 4월 달에 해킹을 당했던 야피존이 유빗으로 거래소 명을 변경후에 또 해킹을 당해 파산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는 55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도둑맞아 아마도 지금까지 그 금액을 보전해 주기위해 많이 노력했던 걸로 아는데.

이렇게 두번째 해킹사건이 발생해서 결국은 파산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래는 올해 4월달 해킹 소식입니다.

한참 코인이 활성화 되기 전이긴 한데 피해액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야피존은 국내 1세대 코인 거래소로 코인관련 기술력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그에반해 보안이 취약했던 것인지..

이렇게 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악제인지 오늘 상승장이던 코인 시장이 한번 더 출렁였습니다.

보안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만, 또한 작정하고 실력있는 해커가 덤벼들면 이를 막는것 또한 힘들것 같습니다.

이로 인한 보상은 대략 고객들의 17%를 제외하고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험들어놓은 것이 있어서 조금더 보전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술을 갖고 있지만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물론 피해를 보시고, 의리를 갖고 게속해서 거래를 해주었던 고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유빗 거래소 해킹파산 소식 안타깝네요.